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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관의 신속한 현장판단, 큰 화재를 막았다!

김해동부 박웅규 소방관, 주차된 25톤 덤프트럭의 금속화재 적극대응

작성일 : 2021-02-25 18:49 기자 : 이민수

현장활동사진
 

 

경상남도 소방본부(본부장 김조일)는 소방대원의 신속한 현장판단이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저지했다고 밝혔다.

 

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2242분 경, 김해시 생림면 나루터 광장에 주차된 25톤 덤프트럭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에 따라 김해동부소방서가 현장에 출동하였다.

 

현장 확인 결과 해당 차량은 알루미늄 슬러지를 적재한 차량이었으며 열화상 카메라 상 온도가 80이상 치솟아 화재가 발생하기 직전 상황이었다.

 

알루미늄은 물(습기)과 반응 시 열과 수소를 발생하여 화재와 폭발의 위험이 높고 불이 붙으면 완전히 탈 때까지 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화재 시 큰 피해를 발생시킨다.

 

차량 운전자는 당시 원거리에 위치한 상태였으며 대형차량인 관계로 견인 등이 불가했다.

 

이에 김해동부 박응규 소방관(지휘조사)은 차량 운전자의 동의를 얻어 차량 유리창을 파괴 후 직접 차량을 운전하여 고온의 알루미늄 슬러지 23톤을 4시간에 걸쳐 소분 하역하여 화재의 위험을 막았다.

 

박응규 소방관은 알루미늄 등 금속분은 습기에 반응하여 대형화재를 발생 시킨다조금만 늦었어도 근처 주차 차량과 운동 중인 시민들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.

 

또한 대형트럭 등 화물자동차는 차량 내 위험물을 하역한 상태로 지정 주차장소에 주차하여야 한다라며 도민의 안전주의를 당부하였다.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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