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2020-11-14 14:57 기자 : 이민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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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대면 스팟 음주단속 모습(동대문경찰서 제공) |
동대문경찰서는 코로나19로 비접촉방식의 음주 단속으로 변경되었음에도 6월에는 전년 대비 84% 음주 적발이 증가하는 등 올해 300여 건의 음주운전의 적발을 해오고 있다.
특히 ‘스팟 이동식’ 단속방법을 활용하여 30분마다 겸재로, 마장 다운램프(청계천로) 등 단속 장소를 이동하며 주간, 야간 불문하여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.
동대문경찰서는 음주운전 집중단속 관련 국민들이 경찰의 상시 음주단속 체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음주단속 시행 전후로 단속 활동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는 등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.